드론 이해, 비행실습 등 교육
동서대LINC+사업단이지난달25일부터26일까지부산시서천초등학교와파란나래돌봄센터에서드론체험교실을운영해성공적으로마무리했다고10일밝혔다.
'DSU동서대학교와함께하는지역사회드론체험교실(지도교수윤창원)’은채용형AllSUN산학트랙에참여한융합학부학생들이1학기,2학기동안드론에대한원리와팀프로젝트를직접수행하면서쌓은역량과경험을지역사회와공유하는학교에서의수업과는또다른성취를함께이끌어가는프로그램이다.
이번체험교실에는서천초등학교와파란나래돌봄센터어린이30여명이함께하여드론의이해,비행실습을통해미래의직무에대한적응을위한실질적인도움이되는수업이었다고만족감을나타냈다는설명이다.
동서대학교재학생들은주제에맞는수업계획준비,시연등철저한사전준비를마치고다양한체험활동과함께수업을진행하면서어린이들의많은흥미와관심을유발했다는지적이다.
체험교실에참여한학생은“교수님과전문가의지속적인관심과조언을통해축적된드론분야경험이우리지역의초등학교,돌봄센터어린이들을위해쓰일수있어서보람되었다”며“앞으로의진로에대한탐색과함께더욱성장하고발전할수있었던의미있는시간이었다”고말했다.
동서대LINC+사업단은채용형AllSUN산학트랙을통해4차산업혁명분야의지역사회참여를위한새로운변화를모색하고있다.학생들의4차산업혁명분야의지역사회참여를지속적으로확대해나갈계획을갖고있으며,대학과지역사회의상생도모에기여한다는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