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네야시스템즈, 오프로드 자율성 위한 N-드라이브 출시퍼셉션 기능 활용·MOSA 호환···다양한 지형·운영 환경서 모든 차량 제어
승인 2025.03.0610:30:52
▲네야 시스템즈는 광산, 건설 및 군사 배치를 위한 자율시스템을 개발하는 업체다. (사진=네야시스템즈)
미국 네야시스템즈(Neya Systems)가 환경에 제약받지 않는 N-드라이브(N-Drive) 풀스택 자율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더안전한 바카라 사이트리포트가 보도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워렌데일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시뮬레이션을 사용해 지구상의 거의 모든 지형에서 N-드라이브를 테스트했다"고 밝혔다. 이는 원격 조작, GPS 거부 환경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네야는 N-드라이브가 복잡한 환경을 분석하고, 동적 조건에 적응하고, 실시간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가 자율 광산 운영에서 사용하는 지각(perception) 기능을 활용하는 N-드라이브의 차량 독립적 아키텍처는 다양한 시스템과 호환된다.
여기에는 미션 플래닝 및 관리 시스템(MPMS), 전략적 안드로이드 공격 키트(ATAK), 전사 기계 인터페이스(Warfighter Machine Interface·WMI)가 포함된다.
N-드라이브는 모듈형 개방형 시스템 접근 방식(MOSA)과 호환되므로 다양한 지형과 운영 환경에서 다양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 MOSA 호환 시스템인 N-드라이브는 높은 사이버 보안 표준을 유지하면서도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돼 모든 환경에서 안전하고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쿠르트 브룩 네야시스템즈 부사장은 “이 기술을 사용해 어떤 유형의 차량이든 구애받지 않고 모두 운전할 수 있어 고객들의 고유 임무에 필요한 유연성을 제공하며 우리의 자율주행시스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야가 N-드라이브를 구축하는 데 사용한 시뮬레이션 도구에는 이 회사의 가상통합 및 시뮬레이션 환경(VISE)이 포함된다. VISE는 자율주행시스템의 통합 및 테스트를 위한 3D 센서 및 물리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다.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을 기반으로 구축된 VISE는 차량이 다양한 실제 힘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재현한다. 여기에는 지형, 가속도 및 외부 조건이 포함된다.
네야시스템즈는 N-드라이브를 VISE와 결합함으로써 운영자가 비용이 많이 드는 물리적 테스트 없이 자율주행차량이 변화하는 환경 조건에 어떻게 반응할지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네야시스템즈는 어플라이드 리서치 어소시에이츠(ARA)의 사업부이다. 이 회사는 무인운반차량(AGV)을 위한 사이버 보안 표준을 개발한 공로로 2024년 RBR50 로보틱스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노력은 AGV의 보호, 완화, 복구 및 적응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에 미국 국방부의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사이버 보안을 적용해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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