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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파이의 자율주행자동차 '아우디 Q5' |
이제 자율주행 자동차가 도로를 질주하는 시간이 머지 않은 장래에 실현될 전망이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자동차가 수행할 조작의 복잡성과 운전자가 관여하는 정도에 따라 자율주행을 다음과 같이 5단계로 구분하였다.
- 레벨 0 : 운전자가 완전히 항상 자동차를 제어하는 상태로 일반 자동차를 생각하면 된다.
- 레벨 1 : 가속·조향·제동 중 하나를 자동차가 행하는 상태
- 레벨 2 : 가속·조향·제동 중 복수의 조작을 동시에 자동차가 행하는 상태
- 레벨 3 : 가속·조향·제동을 전부 자동차가 하고, 응급 상황시에만 운전자가 대응하는 상태이며, 운전자는 여전히 필요하다.
- 레벨 4 : 가속·조향·제동을 전부 자동차가 하고, 운전자가 전혀 관여하지 않는 상태로 운전자가 필요없다. 진정한 자율주행 자동차라고 말할 수 있다.
현재 기술로 레벨 2까지는 시판되는 자동차에 적용되어 있다. 완전한 자율주행 자동차 단계인 레벨 4는 2025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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