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인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두공인에서 학습 어플 ‘슈퍼리멤버’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모두공인의 ‘슈퍼리멤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하여 수험생의 학습 상태를 분석해 개인맞춤형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기반의 교육 서비스다.
기존 인강으로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혼자서는 파악하기 어려웠던 개인의 약점을 분석해 불필요한 공부는 배제하고 효율적인 시간활용을 위해 최적의 학습량을 제시한다.
또한 개념 암기와 반복 학습이 중요한 공인중개사 시험 특성에 맞춰 2000개 이상의 주요 기출 지문을 OX문제로 쉽게 암기 가능하며, 본인의 각 과목별 예측 점수를 토대로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개인별 맞춤 학습이 진행된다.
모두공인 관계자에 따르면 공인중개사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베타테스트 결과, 슈퍼리멤버를 이용해 공부한 수험생군이 평균 4개월 빠르게 합격 점수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공인 관계자는 “슈퍼리멤버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공인중개사 시험을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며 “비대면 학습 환경 속, 모바일 어플을 통해 지속적인 학습 지도와 약점 보완을 해 나갈 수 있는 학습 서비스로 자리매김하여 업계의 흐름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모두공인의 슈퍼리멤버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와 iOS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이용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