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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청 전경(사진=대전시) |
과학도시 ‘대전’이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홈런기술 중심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섰다.
대전시는 8일 ‘로봇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국내외 로봇산업 환경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첨단 로봇기술 연구개발(R&D)과 실증, 사업화를 아우르는 차세대 로봇 R&DB(연구·개발·사업화)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는 4대 전략 16개 과제로 구성된 이번 계획을 통해 국내 메이저 바카라사이트 홈런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계획이다. 4대 전략에는 ▲차별화된 클러스터 조성 ▲기술개발 촉진 가속화 ▲상생 생태계 조성 ▲상용화·산업화 확산 등이 포함됐다.
‘차별화된 클러스터 조성’ 분야에선 △차세대 로봇 선행연구 실증연구센터 설립 △로봇·드론 복합 지원센터 구축 등이 포함됐다. ‘기술개발 촉진 가속화’ 분야를 지원해 △제조AI, 자율작업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로봇 부품 및 시스템 국산화 개발 성능 지원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또 ‘상생 생태계 조성’ 분야에서 △차세대 로봇 산·학·연·관·군 R&DB 허브 구축 △로봇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및 기업 성장촉진 플랫폼 지원 △로봇 비즈클럽 운영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상용화·산업화 확산’ 분야에서는 △로봇 딥테크 밸리 구축 △중부권 로봇 클러스터 구축 △AI로봇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 지원사업 △로봇 융합 비즈니스 지원 등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는 해당 사업을 위한 중추시설로 ‘로봇드론지원센터’를 조성한다. 이를 포함 국비사업, 중앙부처 공모사업 연계를 통해 올해부터 5년간 1285억원을 투입한다는 전략이다. 50개 로봇 기업을 창업·유치하고, 그 중 10개 사 이상의 유망기업 상장을 이끌어낼 생각이다. 이를 통해 1000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올릴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을 기술과 산업, 인재가 융합하는 차세대 로봇 혁신허브로 도약시켜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며 “관련기업, 연구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정책적 지원 역시 강화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