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X(대표 윤풍영)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최로 오는 9일 열리는 ‘산업안전보건 전문 세미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날 SK AX는 ‘SHE AI 예측형 플랫폼, 산업안전 패러다임을 바꾼다’를 주제로 개별 세미나를 연다. SK AX 애커튼파트너스 이강돈 SHE DX 담당이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다. 그는 ▲자율비행 드론 ▲AI 협동 토토 바카라 사이트 시스템 ▲AI 작업 위험성 평가 등 산업현장에 도입된 실제 사례를 통해 SHE 업무가 어떻게 AX로 혁신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두 번째 발표자인 SK AX 이정훈 SHE 플랫폼 개발 팀장은 AI 기반 SHE 업무 플랫폼 ‘아이팩츠 SHE’를 소개한다.
이 플랫폼은 안전 작업 허가, 사고 관리, 공정안전관리(PSM), 화학물질 및 환경 관리 등 제조 현장 SHE 업무 전반에 AI를 접목해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현장에서 판단·대응 속도를 높여준다. 복잡한 규제 대응과 실시간 위험 감지, 정확한 데이터 기반 보고 체계를 통합 구현해, 실제 운영자 입장에서 체감 가능한 제조 SHE AX 혁신 사례로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SK하이닉스와 한국토토 바카라 사이트산업협회도 함께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