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참여 기업‧기관 10% 이상 성장세… 5월 말 현재 예약률 80% 육박
IFR, ‘2025 국제바카라사이트 홍보 승리바카라비즈니스 컨퍼런스(ISR ASIA)’ 개최

바카라사이트 홍보 승리바카라산업 분야 국내 최대 행사로는 단연 매년 늦가을열리는 ‘로보월드’가 꼽힌다. 해마다 참여 기업 및 기관 수가 증가하며 이제는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적 바카라사이트 홍보 승리바카라 행사로 자리잡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주최하고한국바카라사이트 홍보 승리바카라산업협회,한국바카라사이트 홍보 승리바카라산업진흥원,제어ㆍ바카라사이트 홍보 승리바카라ㆍ시스템학회가공동주관하고 있다.
이런 로보월드가 올해는 한층 더 대대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로보월드 준비 및 운영을 맡고 있는 한국바카라사이트 홍보 승리바카라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개최되는 ‘2025 로보월드’ 행사는 평년보다 일주일 늦은 11월 첫 주(11월 5~8일), 4일간 일정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목표는 400개 이상 기업, 1000개 부스 규모로 역대 최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열린 2024 로보월드 행사는 10월 23일부터 4일간 진행됐다. 행사 참여 기업 및 기관은 총 291개. 총 제공 부스 숫자는 880개에 달했다. 지난해만 해도 역대 최대 규모였던 행사가 다시금 10% 이상 행사 규모가 커지는 셈이다.
바카라사이트 홍보 승리바카라산업협회 측은 “6월까지 ‘조기 참여신청’을 받고 있는데, 5월 말현재 이미 760개 이상 부스의 예약이 끝났다”면서 “이 추세로 진행된다면 가을 이후 뒤늦게 참가 신청을 하는 기업은 참여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라이프, 스마트 인더스트리(Smart Life! Smart Industry!)’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특히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특별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국을 비롯해 해외 각국의 다양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을 살펴볼 수 있는 ‘휴머노이드 특별관’을 마련할 계획이다. 로보월드의 20년 역사를 정리한 ‘로보월드 20주년 테마관’ 역시 마련된다. 의학과 로봇기술의 융합을 엿볼 수 있는 ‘헬스케어 로봇 특별관’을 통해 웨어러블 로봇, 수술용 로봇, 각종 건강관리 로봇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주최 측은 올해 행사를 통해 로보월드를 ‘트랜드를 선도하는 행사’로 거듭나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기술ㆍ신제품을 전시하는 기업은 참가비 추가 할인, 미디어 노출 확대, 부대행사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준비 중이다. 또 신제품 런칭쇼를 통해 기업 인지도 향상 및 신규 판로개척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국내외 전시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주제의 콘퍼런스와 세션 등을 구성, 운영 효율화 역시 추진한다. 또 행사 도중 다양한 바카라사이트 홍보 승리바카라서비스를 실제로 적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로보월드 행사를 기업의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 역시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행사는 ‘국제화’에도 큰 관심을 두고 있다. 국내 행사를 넘어서 세계 각국 바카라사이트 홍보 승리바카라 기업 및 기관이 두루 참여하는 행사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해외 바이어 초청을 활성화하고, 해외 기업 및 기관, 지자체 등의 참여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해외 유명 전시프로그램과 연계방안도 모색 중이다. 해외 행사에 로보월드 이름으로 ‘한국관’을 마련하고, 반대로 해외 전시회에서도 로보월드 행사를 찾는 상호 교환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다.바카라사이트 홍보 승리바카라산업협회 측은 “현재 캐나다, 덴마크, 슬로바키아 등 대사관을 통해 업무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해외 연계행사를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동시 개최 행사 및 부대행사가 열리는 점도 이번 로보월드 행사의 장점이다.우선 11월 5일부터 이틀간 킨텍스 제 1전시장 2층 회의실에서 참관객 1만 명 대상의 ‘2025 국제로봇비즈니스 컨퍼런스(ISR ASIA)’가 준비돼 있다. 국제로봇연맹(IFR)이 주관하는 학술회의로, 전 세계 로봇 분야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해 혁신적인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휴머노이드(Humanoid)및 인공지능(AI), 자동화(Automation)의 3개 핵심 주제로 박종우 서울대 교수(전 국제전기전자협회 로봇·자동화 분과 회장)를비롯, 한‧미‧중 빅테크 기업 최고경영자의 기조연설 등을 준비 중이다.
행사 당일 킨텍스를 찾으면 다양한 동시개최 행사 역시 관림할 수 있다. ‘국제모션컨트롤 산업전’, ‘RAD(로봇‧AI‧드론) KOREA’로 불리는 ‘대한민국 첨단기술대전’ 역시 나란히 열린다.
로보월드 사무국은“로보월드 20주년을 기념해 다채롭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되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행사가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내년부터는 전시 공간확보 문제를 고민해야 할 것 같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