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한주)는 ‘AI 3대 강국 실현’이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25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피지컬AI 선도기업 마음AI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AI 기업의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정기획위 경제1분과 정태호 분과장을 비롯해 홍성국, 김병욱, 김은경, 이종욱, 신현성 기획·전문위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마음AI의 유태준 대표와 함께 국방 전담 CTO인 김문환 부사장, 연구소장 손병희 전무도 함께해 국방 기술과 관련한 논의도 이뤄졌다.
마음AI는 자율주행 농기계, 순찰로봇 등 현장 중심의 피지컬AI 솔루션을 개발·상용화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이다. 주요 기술로는 ▲온디바이스 음성 AI ‘SUDA’, ▲온프레미스 LLM ‘MAAL’, ▲비전-언어-액션 통합 자율주행 모델 ‘WoRV’ 등이 있으며, 이는 농업, 경비, 물류는 물론 최근에는 국방 분야까지 적용이 확대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현장 기술 시연에서 위원들은 실제 환경에서 스스로 움직이며 임무를 수행하는 로봇의 고도화된 수준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국방·치안 영역에서의 활용 가능성에 주목했다.
유태준 대표는 “AI 반도체, 로봇 제어, 경량화 기술이 융합된 피지컬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대한민국 차세대 산업의 핵심축이 될 수 있다”며, “정책적 지원과 더불어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로봇 시뮬레이터 플랫폼’ 등 국가 차원의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태호 의원은 “바카라 카지노는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며, 이재명 정부는 바카라 카지노 혁신 정부로서 바카라 카지노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책을 국정과제에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날 현장에서 수렴한 기업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향후 5년 국정과제에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설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