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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베어로보틱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5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의 기술공급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인공지능,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소상공인 점포에 보급하여 자생력 강화와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약 7500여 개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렌탈형(최대 700만원 지원)과 일반형으로 구분되며, 공급가액의 최대 70%까지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베어로보틱스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자사의 서빙메이저 바카라사이트 홈런 ‘서비’, ‘서비 플러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베어로보틱스의 서빙로봇은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정확하고 안전한 이동이 가능하며, 서빙과 퇴식 업무를 자동화하여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직원들이 고객 응대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운영 환경을 만들어준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베어로보틱스의 인증중고 서빙로봇이 선정되어, 소상공인들이 이전보다 부담이 적은 가격으로 서빙로봇을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 올해 공급되는 인증증고 ‘서비’ 반납형 상품의 경우 정부 지원금 적용 시, 하루에 약 6000원대의 비용으로 제조사의 검증 프로세스 과정을 마친 국산 서빙로봇을 도입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의 운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해당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5월 30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스마트상점 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베어로보틱스 관계자는 “올해 사업도 기술력과 안정성을 갖춘 제조사 중심으로 공급기업이 선정되어, 소상공인들이 더 나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며, “베어로보틱스는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반의 로봇 기술을 통해 인력난, 운영비 부담 등 소상공인의 주요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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