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2시 30분 바카라사이트 온카판 기계관 대강당서 '공과대학 시그니처 세미나' 개최
부산대학교 공과대학은 4일 오후 2시 30분 교내 기계관 대강당에서 바카라사이트 온카판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메타 플랫폼(Meta Platforms Inc.)의 바카라사이트 온카판 리서치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리우(Ce Liu) 박사를 초청해 '공과대학 시그니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 행사는 부산대가 하버드대학, MIT 등 미국 명문대학 및 메타, MS, 구글 등 글로벌 기업 출신의 학자·연구자, 학생 등 230여 명을 초청해 ‘국제화 비전 선포식’ 및 ‘국제 아카데믹 포럼’ 등 대규모 국제 행사를 개최해 AI(인공지능), XR(확장현실) 기반의 교육 혁신과 글로벌 연구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글로벌 아카데믹 교류 행사 중의 하나로 개최되는 것이다.
리우 박사는 시각적 인공지능과 멀티모달 생성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연구자로, 과거 구글과 MS에서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메타의차세대 인공지능 모델 개발을 이끌고 있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시각적 세계에 AGI 도입: 멀티모달 이해와 생성의 발전’으로, 리우 박사는 메타의 최신 대형 언어모델인 라마(Llama) 4의 멀티모달 기능과 고해상도 영상 생성 모델 무비 젠(Movie Gen)의 기술적 진보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미지 기반 질의응답, 문서 해석, 차트 분석, 텍스트-영상 변환 등에서의 혁신을 조명하며, AGI(범용인공지능)가 시각적 세계를 어떻게 인식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끌 전망이다.
정주철(도시공학과 교수) 부산대 공과대학장은 “이번 행사는 세계 AI 기술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크리스토퍼 리우 박사를 초청해 부산대의 글로벌 연구 경쟁력 강화와 첨단기술 중심 교육의 내실화를 실현하는 자리”라며 “학생들과 연구진이 세계 수준의 연구 동향을 직접 접하고, AI 분야에서의 진로와 연구 방향성을 폭넓게 탐색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