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능형 로봇 시설물 안전관리 솔루션으로 ‘CES 2025’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안전한 바카라 사이트가 정부로부터 세계적 유니콘기업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시에라베이스(대표 김송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업은 국내 디지털 혁신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해외 진출 자문, 투자 연계, 보증 확대, 해외 시장 실증(PoC)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시에라베이스는 자율주행 드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안전진단 솔루션 ‘시리우스(SIRIUS)’를 개발, 교량·터널·건축물 등 인프라 시설물의 안전진단 서비스를 자동화했다. 독자 개발한 회전형 라이다 기반 3D 맵핑, 0.1mm 미세 균열 감지 AI, SLAM(동시 위치추정 및 맵핑) 등 첨단 기술로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연초 미국 CES 2025에서 스마트도시 분야 유일의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 챌린지’ 최우수 혁신상, GITEX AI 챌린지 세계 3위 등 연이어 성과를 거두며, K-안전진단 기술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
김송현 시에라베이스 대표는 “이번 유니콘 육성 대상기업 인증은 시에라베이스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안전진단 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안전한 바카라 사이트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해, 글로벌 인프라 안전관리 시장을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